▥문화생활

[서울] 서울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blauciel 2020. 10. 20. 20:19

AK THE BEST 카드를 이용하여 숙박을 하였습니다.

참고사항: 마스터카드를 이용한 발렛파킹 무료 서비스 (사이트 참고) 가능

https://www.mastercard.co.kr/ko-kr/consumers/mastercard-premium-services.html#%EA%B5%AD%EB%82%B4%20%ED%8A%B9%EA%B8%89%ED%98%B8%ED%85%94%20%EB%AC%B4%EB%A3%8C%20%EB%B0%9C%EB%A0%88%ED%8C%8C%ED%82%B9%20(%EB%B0%9C%EA%B8%89%EC%82%AC%20%EC%84%A0%ED%83%9D%20%EC%84%9C%EB%B9%84%EC%8A%A4)

 

예약을 하고 갔는데 로비 대기 중 직원분이 19층으로 가서 체크인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서비스는 확실히 좋고 호텔이다 보니 숙박 이용 외에 10만원의 카드 선결제를 하는 것 외에는 특이사항이나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신기한 것은 11층을 배정 받았는데 한명의 숙박개도 11층에서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아주 고급진 복도는 아니지만 조용하고 분위기가 있습니다. 
룸번호가 잘 보이게 불로 비쳐줍니다.
참고로 시티뷰로 선택했으며 방문을 열고 들어선 느낌은 아주 신식의 방은 아니지만 정갈하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의 대략적인 구조로 침대 / 발을 뻗을 수 있는 의자 / 책상 및 의자 / TV가 메인 입니다.
방문 시에는 환영한다는 문구가 성과 같이 나오는 것이 특색 있었습니다.
침대는 푹신하지만 확 들어가지는 않으며 약간의 단단함도 있는 매우 편안한 침대였고 베개 및 이불도 매우 훌륭 했습니다. 침대 옆에는 두개의 탁자와 전등 등이 있으며 탁자 뒤에는 전기 콘센트가 있어서 충전기 연결 등이 편하였습니다.
다리를 꽤 피고 앉을 수 있는 의자는 생각보다 편했고 작은 탁자는 간단한 안주거리를 놓기 편할 듯 했습니다.
사무실 책상과 의자.. 약간 쌩뚱맞긴 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갖고 간 노트북을 와이파이로 이용하기 편했으며 벽면에 붙여진 콘센트 또한 규격이 여러개이기에 외국인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콘센트 아래의 수납함에 있는 USB케이블 등은 벽면 연결단자와 연결하여도 사용이 불가 하였습니다. 이는 USB케이블의 문제인지.. 콘센트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양치 등을 할 수 있게 생수가 4개가 있으며 사진에 없는 타월까지 하면 6개 정도의 타월이 있습니다. 물론 칫솔이나 치약은 없으니 미리 준비해서 갖고가야 합니다. 신기한것은 체중계가 있는 것인데.. 개인적으로는 푹 쉬고 푹 먹어야 하는데 체중계라니 ㅎㅎ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욕조는 성인 남성이 들어가기에는 충분하며 물 수압도 상당히 강합니다. 
샤워기의 수압 좋고 어매니티 또한 훌륭하였습니다. 
비데, 긴급구조 요청 가능, 추가적인 화장지 등이 있습니다. 
욕실의 건너편 사물함 문을 열면 성인용 가운과 실내화가 있고 사용 시 놓고 꼭 돌려줘야 하는 우산이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의 서비스 쇼핑백이 있습니다. 
그 옆의 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것은 서비스로 제공하는 물, 사용 가능한 전기포트가 있습니다. 프링글스는 별도 금액을 지불하여야 합니다. 
찻잔과 티스푼이 있습니다.
무료로 제겅되는 티백과 커피가 있고 와인오프너 등도 있습니다.
시티뷰는 이쁩니다. 남산뷰를 가보진 않았지만 시티뷰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가볼까 했으나... 못가본 팔선.. ㅠㅠ 2층에 있습니다
여기도 못가본.... ㅠㅠ 2층에 있습니다.. 
유아와 같이 방문을 하고 유아 어매니티를 요청하면 서비스를 제공하여 줍니다. 아이의 실내화와 가운을 주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이가 입었는데 어찌나 이쁘던지.. 하나 사고 싶더군요..
어매니티로 제공되는 것으로 오가닉 제품이라 합니다.
제품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신라호텦에서 제공하는 것이니.. 좋은 것이겠지요
사진을 잘 못찍었지만.. 야경.. 야경은 사진으로 보기 보다 확실히 눈으로 보는 것이 이쁩니다. 

 

장점: 5성급 호텔로 서비스 및 숙소에 대해 만족을 할 수 있음.

- 특히 잠시 걸어서 외부에 나갔다 오는데 힘들 것 같다며 카니발로 호텔 로비까지 태워다 줌 (너무 만족한 서비스)

아쉬운점: USB케이블 또는 벽면 단자를 이용한 충전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