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5

[코사무이] 신혼여행 마지막날

신혼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아주 화창하고 좋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나서 잠시 노라부리 산책을 했습니다. 아침 10시에 잠시 풀에도 들어가 보고 ㅎㅎ 마지막 마사지를 받기 전 점심식사를 합니다 코사무이에 와서 3번이나 마사지를 받은 마사지샵.. ㅎㅎ 코사무이 공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그리고 시원하네요^^;;; 마지막 일정 중 하나로 트릭아트 센터에 가서 놉니다.. 음.. 재미있더군요 ㅋ 제주도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던데.. 참고로 사장은 한국사람이라더라고요 정말 공할 가기 전 마지막 코스.. 해변가에 앉아서 잠시 사진을 찍고 구경도 하고 그랬네요~ 정말 이쁜 해변이었습니다.. 가이드와는 빠이빠이 하고.. 비행기를 타고 코사무이를 떠납니다.. 코사무이에서 방콕으로 가면서 먹은 기내식...

▥문화생활 2015.05.11

[코사무이] 신혼여행 3일차

3일차는 일단 숙소에서 짐을 새벽같이.. 빼서 짐을 가이드 차에 옮긴 후.. 코낭유안을 가기로 했습니다.. 코사무이를 가는 거의 대부분이 커플들이 여기.. 낭유안 섬을 간다고 하더군요. 정말 물 맑았습니다.. 그리고 허니문의 결정체더군요 ㅋㅋ 모두들 얘기하는... 낭유안 섬을 가면 일단 뛰어라.... 파라솔이 꽤 많이 있어서 자리를 맡지 못하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일단 뛰어야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더워서.. 목이 엄청 마르고.. 해변가에 있는 카페를 안갈 수가 없더군요 역시나 사람들은 많습니다.. 그 와중에 벌써 스노쿨링을 준비하고.. 스킨스쿠버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바로 시작했으니.. 아마 스킨스쿠버 A조 였던 것 같네요. 스킨스쿠버 하는 사람들이..

▥문화생활 2015.05.08

[코사무이] 신혼여행 2일차 -3

옵션? 이라고 하죠.. 음... 기본 패키지 비용에는 들어가 있지 않지만.. 오일 마사지를 선택 했습니다.. 솔직히 좀 비싸요.. 안할까 하다가.. 정말 남들 다 하는 얘기죠.. 신혼여행이니깐.. 음.. 인당 100달러였나 150달러였나..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그쯤 했던 것 같습니다. 이 마사지는 시원한 그런 마사지랑은 좀 다르고요 정말 프라이빗 룸에서 두명만을 위하여 여자 안마사 두명이 와서 피부랑 뭐라고 할까요.. 그 미용 목적과 어떤 그런 걸 주는 그런 마사지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오일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고요. 오일을 선택 후 지하(?)로 들어가면 일단 발 부터 깨끗히 씻겨주고 마사지를 해줍니다. 저 두 베드와 아래 사진들에 더 보이겠지만 월풀욕조와 스파 등이 있습니다. 상당히 크더라고..

▥문화생활 2015.05.06

[코사무이] 신혼여행 2일차 -2

일단 음.. 밥을 먹고 돌아와서 한 것은 숙소 촬영입니다;;; 독채로 되어 있고 확실히 동남아시아의 집처럼 지어져 있습니다. 참고로 큰 소음은 없었습니다. 풀빌라이기 때문에 있는 풀.. 물론 매우 작습니다 ㅎㅎ 물 높이는 대략 1M ~ 1.3M 정도 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월풀욕조와 같이 공기방울이 나온답니다 ㅎ 잠깐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고요.. 숙소 내부는 개판이라 못찍었..;; 점심은 푸욱~~ 쉬기로 했기 때문에 리조트식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 참고로 음료는 추가 비용을 내고 먹은 거고요..^^;;;; 혹시라도 종업원이 뭐 필요 없냐고 하면.. 다 돈입니다 ㅎ 뭐 저희는 알고 있었지만 큰 비용은 아니니 그냥 간단히 한잔씩 칵테일을 마셨네요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꽤 괜찮았던 것 같네..

▥문화생활 2015.05.05

[코사무이] 신혼여행 1일차

벌써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근.. 6개월이 된 시점에.. 이제서야 올리네요.. 참고로 제가 결혼한 것은 11월이고요.. 약간의 우기가 있다 없다 하는 그런 때라 하더군요. 결혼을 오후 2시반에 하고.. 당일 저녁에는 도저히 갈 수가 없더라고요. 다음날 오전 9시 비행기로 출발하는데.. 여행사왈: 신행 커플이 너무 많아서 혹시라도 늦으면 따로 앉아갈 수 있으니 일찍 오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가이드를 만나는 시간은 오전 6시30분, 저희는 4시에 출발해서.. 오전 5시에 도착했네요 -_-;;; 이날 사람들 엄청 많았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여기는 방콕공항 내 여행사(?) 였나.. 비행기 회사 였나.. 이용하는 곳마다 있는 휴게공간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시원하기도 하고 와이파이도 이용할 수 있고..

▥문화생활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