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코사무이] 신혼여행 마지막날

blauciel 2015. 5. 11. 00:30

신혼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아주 화창하고 좋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나서 잠시 노라부리 산책을 했습니다.

 

 

아침 10시에 잠시 풀에도 들어가 보고 ㅎㅎ

 

마지막 마사지를 받기 전 점심식사를 합니다

 

 

 

 

 

 코사무이에 와서 3번이나 마사지를 받은 마사지샵.. ㅎㅎ 코사무이 공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그리고 시원하네요^^;;;

마지막 일정 중 하나로 트릭아트 센터에 가서 놉니다.. 음.. 재미있더군요 ㅋ 제주도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던데.. 참고로 사장은 한국사람이라더라고요

 

 정말 공할 가기 전 마지막 코스.. 해변가에 앉아서 잠시 사진을 찍고 구경도 하고 그랬네요~ 정말 이쁜 해변이었습니다..

 가이드와는 빠이빠이 하고.. 비행기를 타고 코사무이를 떠납니다..

 코사무이에서 방콕으로 가면서 먹은 기내식.. 음.. 맛은 그냥.. 쩝...;;

이건 방콕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면서 먹은 대한항공 기내식.. 확실히 차이가 있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공항 활주로에 들어가는 모습이네요^^

 4박 6일간의 신혼여행이 끝났습니다..

코사무이는 음.. 일단 덥습니다. 개인적으로 기후는 저랑 전혀 맞지 않는 곳이긴 하나 휴양을 목적으로 가기에는 상당히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재미도 그럭저럭 있었던 것 같고^^ 언제 또 갈일은 없을 것 같긴하나.. 역시 신혼여행은.. 추억에 제일 남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