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생활

[G3] G3 개봉기

blauciel 2014. 6. 1. 21:59

 G3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름대로는 그럭저럭 괜찮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LG의 로고가 이렇게 보이네요

 박스 뒷면엔 이렇게 간략적인 설명이 보이고.. QHD , 1W Speaker , Laser Auto Focus 정도가 눈에 띕니다.

 아.. 사진을 하다보니 방 구조도 참..-_-;; 일단 기본적으로 액정보호필름도 부착은 되어 있고요

 옆면 등에는 대부분의 휴대폰이 그렇지만 1회용 보호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많진 않지만 적당히 들어 있습니다.

 배터리 2EA , 설명서, 액세서리 안내서, 쿼드비트2 이어폰, 충전기, 배터리충전기, USB케이블

 음.. 3,000mAh의 배터리 입니다. 제조국은 China.. 중국이군요~ 뭐 대부분 다 그렇지만.. 제조년월은 5월 12일이니깐.. 따끈따근 하네요 ㅎㅎ

 충전기인데.. 팬택의 2.0A보다는 약간 정격출력이 낮은 1.8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팬택의 좋은 점은 사소한 것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는게 좋더군요. 케이블을 2개를 연결할 수 있게 한다던지 말이죠.. 이 부분은 약간 LG가 부족한 부분인듯...

 윗면의 모습이고요. 저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많이 사용할 DMB 안테나가 있습니다.

 이전 G2와는 조금 다른 뒷면을 볼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뒷쪽에 있는데.. 이번에 나온 베가 아이언2와 같이 옆면(?)쪽에 있었으면 왜곡되지 않은 소리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쉽네요. 참고로 상당히 곡선으로 되어 있어 이쁘고 고급스럽긴 합니다.

 옆의 저 홈은 배터리를 바꿀 때 손으로 쉽게 뒷면을 탈착할 수 있게 해주고요.

약간 금속 재질같이 보이지만 실제는 플라스틱 재질이고, 이쁩니다.

 

 뒷면 커버를 빼면 저렇게 나오는데, 마이크로Sim카드와 마이크로 SD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Sim카드가 아래로 들어가고 SD카드가 위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말이죠.. 다음에는 32GB 정도를 사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배터리 까지 다 넣은 모습이고요. 뭐 넣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G2 뒷면과의 모습입니다. 나중에 비교형식으로 쓰긴 하겠지만..  왼쪽 G3는 3,000의 배터리를 이용하고 있고 오른쪽 G2는 2,610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또한 Micro SD카드를 넣는 위치와 뒷면 전원버튼의 차이가 두드러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전원을 켜면.. 뭐 거의 대부분이 저렇게 나오니 특이한 것은 없고요

 적당히 있으면 저런 화면이 나옵니다. ㅎㅎㅎ

 리셋이 되면 LG와 안드로이드 로고가 나오고요. 음.. 참고로 G3의 메탈릭블랙은 색상이 블랙보다는 진 그레이에 가까워서 상당히 전 맘에 들어군요. 휴대폰을 그래도 좀 자주 바꾸는 편인 사람이다보니 맨날 똑같은 색상을 사용하긴 싫어해서요.. 골드로 사고 싶었지만.. 색이 없어서..

 통신사 로고.. 솔직히 그닥입니다 이건.. ㅎㅎ

 로그인 할 수 있는 정보가 나오는데.. 글쎄요.. 제 휴대폰이 이상했는진 모르지만 첨에 노크코드라던지 그런 것을 넣을 땐 갑자기 키가 안먹는 현상이 있더군요. 나중에 설정을 들어가니 상관은 없었지만..

 10,000명 선착순으로 G3 퀵서클 케이스를 무료로 준다고 하더군요! 그 외 할인권들도 주긴 하던데.. 다 살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색상은 현재 5개 정도에서 고를 수 있는데, 전 그냥 메탈릭 블랙을 신청했네요. G2 쓸때 바이올렛의 케이스를 사용하다 보니 약간 때 타는게 보였어서 ㅎㅎ

 요렇게 G3 증정이벤트 쿠폰을 사용하면

 실제 가격은 49,000원이지만 무료로 된다는 말씀~

개인적으로 LG 폰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G3가 명기가 되어 진짜 베스트셀러 제품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