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00명 이내의 G3 이벤트에 당첨(?)되어 퀵서클케이스를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퀵서클 케이스의 느낌..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일단 뒷커버의 느낌이 기존 재질과 상당히 다릅니다. 개인편차가 크겠지만.. 저는 퀵서클케이스의 느낌 그다지 좋지 않네요.. 기존 커버가 매끈매끈한 그런 느낌이라면 퀵서클케이스 커버는 사진에서 보다싶이 좀 꺼끌꺼글하다고 할까.. 그리고 기존의 커버 느낌을 제대로 살리질 못한 것 같습니다.. 모양만봐도 좀 차이가 있으니.. 뭐 오래 쓰다보면 저게 더 좋아질 수는 있겠지만..
앞으로 오면 LG G3라는 로고가 보이고 G2와는 다르게 서클형으로 나와 있습니다.
뭐 펼쳐보면 저렇지요 잘열릴 수 있도록 바깥쪽으로는 약간 더 얇게한 모습이 보입니다.
바로 보이는 시계화면이고요. 이거 시계 설정이 또 다른것으로 변경 되는지는 나중에 설정으로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원형의 시계 스타일 맘에 듭니다 ㅎㅎ
그 외 바로가기 위젯같은 것이고요. 설정, 카메라, 뮤직, LG헬스 등 몇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 화면은 3개로 설정이 되어 있네요
아랫면으로 플라스틱이 감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윗면으로도 감싸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요. 그리고 DMB 안테나의 구멍도 따로 뚫어져 있네요. 개인적으로 G2때 DMB안테나 구멍은 참 별로였었는데 단점을 보완한 것 같습니다.
G3와 G2의 퀵케이스 비교화면입니다. 일단 보이는바와 같이 가장 큰 것은 원형과 사각형의 모습이겠지요. 재질의 느낌은 G2쪽이 조금 더 스웨이드? 음.. 쉽게 말하는 세무의 느낌이 조금 더 강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앞쪽 재질만 봐서는 G3가 조금 더 좋은 듯 하네요.
뒷면의 느낌은 뭐 스피커라던지 레이저 등등 때문에 모양이 달라진 것이 보일것이고요. 느낌은 G3는 위에 설명했던 것처럼 약간 꺼끌꺼끌한 느낌. G2는 그냥 플라스틱 만지는 느낌이네요
퀵서클케이스를 오늘 받았기 때문에 실제 사용은 거의 없지만.. G2 퀵케이스 때에 비교해서는 단점들을 보완한 것 같습니다. G2 때에는 퀵케이스가 G2본체와 딱 맞게 만들어진 일체형 느낌이 있었다면, G3때에는 보통 케이스를 구입하는 이유 중 하나인 본체의 보호용도로 쓸 수 있게 저 위의 사진처럼 본체를 감싸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일까요? 만약 떨어뜨려도 본체가 다이렉트로 파파팍~ 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DMB 안테나를 좀 더 잘 뺄 수 있게 바꾼 점 등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G3의 뒷커버 모양을 좋아했는데 케이스에는 이게 접목되지 않아 좀 아쉽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모든 것을 만족하긴 어렵겠지요.. 라는 생각으로 일단 사용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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