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날씨가 아주 화창하고 좋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나서 잠시 노라부리 산책을 했습니다. 아침 10시에 잠시 풀에도 들어가 보고 ㅎㅎ 마지막 마사지를 받기 전 점심식사를 합니다 코사무이에 와서 3번이나 마사지를 받은 마사지샵.. ㅎㅎ 코사무이 공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그리고 시원하네요^^;;; 마지막 일정 중 하나로 트릭아트 센터에 가서 놉니다.. 음.. 재미있더군요 ㅋ 제주도에도 비슷한 것이 있다던데.. 참고로 사장은 한국사람이라더라고요 정말 공할 가기 전 마지막 코스.. 해변가에 앉아서 잠시 사진을 찍고 구경도 하고 그랬네요~ 정말 이쁜 해변이었습니다.. 가이드와는 빠이빠이 하고.. 비행기를 타고 코사무이를 떠납니다.. 코사무이에서 방콕으로 가면서 먹은 기내식...